나 자신을 모르는 순간
찾아온 고비
오늘 아침에는 6시에 정확히 눈을 뜨고 6시 10분에 침대에서 일어났다.
하지만 약간의 고비가 찾아왔다.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.
예전처럼 시간에 쫓겨서 사는 게 더 편하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.
모순된 마음
분명 이상적인 루틴의 삶을 살면 행복하고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. 실제로도 지난 3일간은 만족스러웠다.
그런데 왜 갑자기 이렇게 하기 싫다는 마음이 든 걸까?
동기의 근원을 찾아서
나는 아직 나 자신을 정확히 모르는 게 아닐까?
이렇게 생겨나는 마음을 무조건 억누르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.
나의 동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?
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 걸까? 그 근원을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
오늘 밤 수능을 보는 꿈을 꿨다.
내가 알고 지내는 고3 친구들이 떠올랐다.